
구강스캐너는 인상재를 입에 넣지 않고 촬영으로 치아 형태를 기록하는 장비입니다. 구역질과 불편감 측면에서 기존 인상 채득보다 편하다고 보고되며, 한 연구에서는 10점 만점 편안함 점수가 9.14점 대 2.57점으로 나타났습니다. 다만 연합치과의원은 총의치와 부분틀니, 즉 틀니는 스캔하지 않고 원장이 직접 본뜹니다. 틀니가 얹히는 잇몸은 움직임과 눌림을 나눠 기록해야 하는데, 현재 스캐너는 그 구분을 대신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수원 권선구에서 구강스캐너로 본뜨면 무엇이 달라지나요?
본뜰 때마다 구역질이 올라와 힘드셨다면, 방식 자체를 바꿀 수 있는지부터 보셔야 합니다.
[핵심 답변]
구강스캐너는 인상재를 입에 넣지 않고 촬영으로 치아 형태를 기록하는 장비입니다. 구역질과 불편감에서는 기존 인상 채득보다 유리하다고 보고되지만(편안함 9.14점 대 2.57점), 총의치나 부분틀니처럼 틀니가 얹히는 움직이는 잇몸을 기록해야 하는 경우에는 스캔이 기존 인상을 대신하지 못합니다.
[핵심 4줄 요약]
· 구강스캐너는 인상재와 트레이를 쓰지 않으므로 구역질과 메스꺼움에서 유리하다고 보고되며, 10점 만점 편안함 점수가 9.14점 대 2.57점으로 나타난 연구가 있습니다(Ramos-Morro 2026).
· 두 방식은 정확도의 우열이 아니라 오차가 생기는 지점이 다릅니다. 전악 스캔에서는 평균 152.46μm의 편차가 보고되고, 평행하게 심긴 임플란트에서는 기존 인상이 13.62μm 근소 우위로 보고됩니다(Pesce 2024).
· 스캔은 어긋난 부위만 다시 촬영해 보완할 수 있고, 채득 자료가 파일로 남아 재제작 때 다시 쓸 수 있습니다.
· 연합치과의원은 틀니(총의치·부분틀니)를 스캔하지 않고 원장이 직접 본뜹니다. 현재 스캐너는 가동 점막과 보더몰딩을 기록하지 못한다고 보고되기 때문입니다(Achmadi 2025).
작성: 연합치과의원 대표원장 안성진 · 게시 2026.09.13 · 최종 수정 2026.09.13
[글의 목차]
· 구강스캐너로 본뜨면 구역질이 덜한가요?
· 구강스캐너와 인상재는 오차가 생기는 지점이 어떻게 다른가요?
· 보철이 안 맞을 때 구강스캐너가 수정에 유리한가요?
· 틀니는 왜 구강스캐너로 본뜨지 않나요?
· 수원 권선구 연합치과의원은 채득 방식을 어떻게 정하나요?
인상 채득은 치아와 잇몸의 형태를 그대로 옮겨 보철물을 만들 수 있는 모형을 얻는 과정입니다. 연합치과의원은 이 과정에 구강스캐너 트리오스 6(Trios 6)을 사용하며, 실제로 한 연구에서는 채득에 걸린 시간이 5분 49초 대 22분 6초로 보고되기도 했습니다.
다만 저희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장비가 있다는 사실이 아니라, 어떤 경우에 쓰고 어떤 경우에 쓰지 않는지입니다. 이 글에서는 네 가지 축으로 두 방식을 비교한 뒤, 스캔하지 않는 경우를 마지막에 따로 다룹니다.
구강스캐너와 기존 인상 채득의 항목별 차이
| 항목 | 기존 인상 채득 | 트리오스 6(Trios 6) 스캔 |
|---|---|---|
| 구역질·이물감 | 심함 | 적음 |
| 경화 대기 | 재료가 굳을 때까지 물고 있어야 함 | 굳기를 기다리는 시간 없음 |
| 보고된 채득 시간 | 22분 6초(Sfondrini 연구 기준) | 5분 49초(같은 연구 기준) |
| 오차가 생기는 지점 | 재료 변형, 기포, 석고 모형 팽창 | 이미지 정합 누적, 습기, 금속 반사 |
| 수정 방법 | 처음부터 다시 채득 | 어긋난 부위만 다시 스캔 |
| 자료 보관 | 석고 모형을 실물로 보관 | 파일로 보관해 재제작 때 재사용 |
| 적용이 어려운 경우 | 구역질 반사가 심한 경우 | 틀니(총의치·부분틀니) 등 가동 점막을 기록해야 하는 경우 |
구강스캐너로 본뜨면 구역질이 덜한가요?
덜하다고 보고됩니다. 다만 전혀 없다는 뜻은 아닙니다.
구역질이 올라오는 이유는 인상재 자체보다 입안을 채우는 부피에 있습니다. 트레이가 목 쪽으로 밀려 들어가고 재료가 굳을 때까지 그 상태를 유지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구강스캐너는 이 두 가지가 없습니다. 스캐너 팁이 치아 표면을 훑고 지나가는 방식이라 입안을 채우지 않고, 굳기를 기다릴 필요도 없습니다.
무엇이 보고되어 있는가
· 편안함 점수(10점 만점) — 디지털 9.14점 대 기존 2.57점, 또 다른 연구에서 9.02점 대 6.5점(Ramos-Morro 2026)
· 채득 시간 — 5분 49초 대 22분 6초로 보고된 연구가 있음
· 구역질·메스꺼움·냄새·맛에서 디지털 방식에 더 긍정적인 반응(Christopoulou 2022)
다만 같은 체계적 문헌고찰은 시간에 대한 환자의 체감이 연구마다 엇갈렸고, 불안 수준에서는 두 방식 간 차이가 없었다고 보고합니다. 스캔이 모든 불편을 없애는 것은 아니라는 뜻으로 읽는 편이 정확합니다.
연합치과의원에서도 구역질 반사가 심한 분은 스캔 구간을 나눠 쉬어가며 진행합니다. 장비를 바꾸는 것과 별개로, 한 번에 끝내려 하지 않는 것이 실제로 도움이 되는 부분입니다.
구강스캐너와 인상재는 오차가 생기는 지점이 어떻게 다른가요?
어느 쪽이 더 정확한가가 아니라, 어디에서 틀어지는가가 다릅니다.
기존 인상 채득에서 오차가 생기는 지점은 재료와 모형 쪽입니다. 인상재가 트레이에서 떨어지며 변형되거나, 기포가 들어가거나, 석고를 부어 모형을 만드는 과정에서 팽창이 생깁니다.
구강스캐너의 오차는 다른 데서 옵니다. 스캐너는 여러 장의 이미지를 이어 붙여 하나의 형태를 만드는데, 이어 붙이는 구간이 길어질수록 작은 어긋남이 누적됩니다. 침이나 습기, 금속 보철물의 반사도 영향을 줍니다.
문헌이 말하는 범위
· 전악(치아 전체) 스캔과 기존 인상을 비교한 메타분석에서 3차원 편차의 통합 평균차는 152.46μm로 보고됩니다(Pesce 2024)
· 비스듬하게 심긴 임플란트에서는 디지털 쪽이 99.29μm 유리하게 보고됩니다
· 반대로 평행하게 심긴 임플란트에서는 기존 인상이 13.62μm 근소 우위로 보고됩니다
마지막 줄이 중요합니다. 스캔이 항상 앞서는 것이 아니며, 조건에 따라 반대가 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연합치과의원은 범위로 판단합니다. 인레이나 크라운 한두 개처럼 이어 붙이는 구간이 짧으면 스캔이 유리하고, 전악으로 길어지면 누적 오차를 함께 고려합니다.
오차보다 먼저 걸리는 문제가 하나 더 있습니다. 스캐너는 눈에 보이는 면만 기록하므로, 크라운이 끝나는 경계선(마진)이 잇몸 아래로 깊이 내려가 있으면 그 선을 읽지 못합니다. 이럴 때는 채득 방식을 고르기 전에 마진을 잇몸 위로 올려주는 처치를 먼저 검토하며, 그 판단 기준은 치관확장술, 뼈를 얼마나 깎을 것인가에서 다뤘습니다.
보철이 안 맞을 때 구강스캐너가 수정에 유리한가요?
어긋난 부위만 다시 촬영하면 되므로 수정 범위가 작아집니다.
기존 방식에서는 모형이 한 덩어리라, 한 군데가 부정확해도 처음부터 다시 본떠야 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다시 본뜨는 과정 자체가 환자분께는 같은 불편을 한 번 더 겪는 일입니다.
스캔은 부분 수정이 됩니다. 어긋난 구간만 지우고 그 자리를 다시 촬영해 이어 붙이는 방식입니다.
남는 자료의 성격도 다릅니다.
· 석고 모형은 실물이라 보관 공간이 필요하고 시간이 지나면 마모됩니다
· 스캔 자료는 파일로 남아 보철물을 다시 만들어야 할 때 그대로 다시 씁니다
· 치료 전 형태가 기록되어 있어 교합이 어떻게 변해 왔는지 비교해 볼 수 있습니다
마지막 항목이 실제로는 가장 자주 쓰입니다. 임플란트 보철은 자연치아와 달리 씹는 힘을 완충하는 치주인대가 없어, 시간이 지나며 주변 치아가 닳는 만큼 교합이 바뀝니다. 6개월마다 확인할 때 처음 자료가 남아 있으면 무엇이 얼마나 달라졌는지를 비교해서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자료가 남는다는 것이 보철물이 오래간다는 뜻은 아닙니다. 관리와 정기 점검이 따로 필요한 것은 방식과 무관합니다.
틀니는 왜 구강스캐너로 본뜨지 않나요?
틀니는 총의치든 부분틀니든 움직이는 잇몸 위에 얹히기 때문에 그 움직임과 눌림을 기록해야 하는데, 촬영으로는 그것이 남지 않기 때문입니다.
치아가 남아 있는 경우 스캐너는 단단한 기준점을 보고 이미지를 이어 붙입니다. 치아가 하나도 없으면 그 기준점이 사라집니다.
무치악 스캔의 한계로 보고되는 것은 셋입니다(Achmadi 2025).
· 가동 점막 — 혀 밑과 볼 안쪽 깊은 구간은 표면이 매끄럽고 침에 덮여 있어 편차가 가장 크게 나타납니다
· 기준점 부족 — 치아가 없는 잇몸 능선은 이어 붙일 지표가 적어 정확도가 떨어집니다
· 보더몰딩 불가 — 근육이 움직이며 만들어지는 가장자리 형태를 현재 스캐너는 기록하지 못한다고 보고됩니다
세 번째가 틀니에서는 결정적입니다. 보더몰딩은 환자가 입술과 혀를 움직일 때 근육이 만드는 경계를 인상재에 새기는 과정인데, 이 경계가 곧 틀니가 뜨지 않고 붙어 있게 하는 가장자리가 됩니다.
부분틀니도 마찬가지입니다. 남은 치아는 스캔으로 정확히 기록되지만, 틀니의 잇몸 부분이 얹히는 자리는 총의치와 같은 움직이는 점막이라 근육의 움직임과 눌림을 기록해야 합니다. 그래서 연합치과의원은 부분틀니도 스캔하지 않고 직접 본뜹니다.
연합치과의원이 직접 본뜨는 이유
틀니는 잇몸 자리마다 눌러도 되는 곳과 눌리면 안 되는 곳이 다릅니다. 같은 세기로 전체를 누르면 눌리면 안 되는 자리가 눌린 채로 기록되고, 그 형태로 만든 틀니는 씹을 때마다 그 자리를 압박합니다.
그래서 저는 총의치를 개인 트레이로 두 번에 걸쳐 직접 본뜹니다.
· 1차 — 티슈컨디셔너를 얹어 인상과 보더몰딩을 동시에 진행합니다. 누르지 않은 상태에 가깝게, 근육이 만드는 형태를 먼저 받습니다
· 2차 — 실리콘 라이트바디를 얇게 깔고 5·6번 어금니 자리에 양쪽으로 한두 번 힘을 준 뒤 보더몰딩을 합니다. 실제로 씹을 때 눌리는 만큼을 기록하는 단계입니다
이렇게 부위를 나눠 압력을 조절하는 방식을 선택적 가압 인상이라고 합니다.
근거와 한계
· 아래 총의치를 대상으로 한 무작위 대조 연구에서 66명 중 33명(50%)이 선택적 가압으로 만든 틀니를 선호했고, 전통적 압력 완화 방식은 19명(29%), 대조군은 14명(21%)이었습니다(Hyde 2010)
· 개인 트레이에 완충 공간을 둔 경우 잇몸 능선의 미세변형이 597.36 대 897.07로 측정되어, 능선에 걸리는 압력이 평균 22.03% 감소한 것으로 보고됩니다(Dadarwal 2022)
다만 위 연구에서 선택적 가압을 고른 분은 절반이었고, 나머지 절반은 다른 방식을 골랐습니다. 모두에게 같은 결과가 나오는 방법은 아니며, 잇몸 상태에 따라 다르게 판단할 수 있다는 뜻으로 읽는 편이 정확합니다.
아래 틀니가 유독 불편한 이유와 두 번 본뜨는 과정은 아래 틀니가 유독 불편한 이유와 극복방안에서 자세히 다뤘습니다.
케이스별 인상 채득 방식과 그 방식을 고르는 이유
| 케이스 | 채득 방식 | 그렇게 정하는 이유 |
|---|---|---|
| 인레이·단일 크라운 | 스캔 | 이어 붙이는 구간이 짧아 누적 오차가 작음 |
| 3~4개 연결 보철 | 스캔 | 범위가 짧고 경계선이 잇몸 위에 있으면 유리 |
| 임플란트 단일 보철 | 스캔 | 스캔바디로 위치와 방향을 기록 |
| 여러 개 연결된 임플란트 보철 | 케이스별 판단 | 평행하게 심긴 경우 기존 인상이 근소 우위로 보고됨 |
| 경계선이 잇몸 아래로 내려간 경우 | 처치 후 재판단 | 스캐너는 보이지 않는 면을 기록하지 못함 |
| 부분틀니(RPD) | 직접 인상 채득 | 남은 치아와 함께 틀니가 얹히는 가동 점막을 기록해야 함 |
| 총의치(틀니) | 직접 인상 채득 | 무압부와 가압부를 나눠 기록해야 함 |
수원 권선구 연합치과의원은 채득 방식을 어떻게 정하나요?
장비를 기준으로 정하지 않고, 그 보철물이 무엇을 기록해야 하는지를 기준으로 정합니다.
채득 방식을 정할 때 확인하는 5가지
· 이어 붙여야 하는 범위가 얼마나 긴지 — 짧을수록 스캔이 유리합니다
· 경계선이 잇몸 위에 있는지 아래에 있는지 — 아래로 내려가 있으면 스캔 전에 처치를 먼저 봅니다
· 기록해야 할 면에 움직이는 점막이 포함되는지 — 포함되면 인상 채득으로 갑니다
· 눌러야 하는 자리와 누르면 안 되는 자리를 구분해야 하는지 — 구분이 필요하면 인상 채득입니다
· 구역질 반사가 어느 정도인지 — 심하면 스캔을 우선 검토하고 구간을 나눠 진행합니다
앞의 네 가지는 보철물이 결정하고, 마지막 하나는 환자분의 상태가 결정합니다. 이 다섯 가지가 서로 충돌할 때는 정확도가 우선입니다. 편해도 맞지 않는 보철물은 결국 다시 만들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핵심 정리]
✓ 구강스캐너는 인상재 없이 촬영으로 형태를 기록하는 장비이며, 구역질과 불편감에서 유리하다고 보고됩니다(편안함 9.14점 대 2.57점, 채득 시간 5분 49초 대 22분 6초).
✓ 두 방식은 정확도의 우열이 아니라 오차 지점이 다릅니다. 전악 스캔에서는 152.46μm의 편차가, 평행하게 심긴 임플란트에서는 기존 인상의 13.62μm 근소 우위가 보고됩니다.
✓ 스캔은 어긋난 부위만 다시 촬영하면 되고 자료가 파일로 남아 재제작과 교합 변화 비교에 다시 쓸 수 있습니다.
✓ 연합치과의원은 틀니(총의치·부분틀니)를 스캔하지 않고 직접 본뜨며, 총의치는 개인 트레이로 두 번에 걸쳐 채득합니다. 잇몸은 자리마다 눌러도 되는 곳과 안 되는 곳이 달라, 선택적 가압으로 만든 아래 틀니를 50%가 선호했다는 보고가 있습니다(Hyde 2010).
수원 권선구·탑동에서 보철 치료를 앞두고 계시다면
어떤 방식으로 본뜨는지보다, 그 방식을 고른 이유를 들으시는 편이 낫습니다.
수원농협 구운지점(금호로 231) 맞은편, 경기 수원시 권선구 금호로 230, 5층(탑동, 참클리닉빌딩)에 위치한 연합치과의원은 2002년 개원 이후 같은 자리를 지켜왔습니다. 현재는 통합치의학과 전문의 안성진 대표원장이 책임 진료하고 있으며, 보철 제작 과정은 보철·CAD 진료 안내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본뜨기가 힘드셨던 분께 미리 말씀드릴 것
· 구역질 반사가 심하다는 점을 먼저 알려주시면 구간을 나눠 진행합니다
· 이전에 본뜨다 중단한 경험이 있다면 어느 단계에서 힘드셨는지 말씀해 주시면 됩니다
· 기존에 쓰시던 보철물이나 틀니가 있으면 가져오시면 참고가 됩니다
그리고 마지막 단계는 방식과 무관하게 같습니다. 연합치과의원은 임플란트 보철을 포함한 모든 보철물의 최종 교합을 제가 직접 확인하고 조정합니다. 스캔으로 만들었든 직접 본떠서 만들었든, 입에 들어가기 전에 물림을 한 번 더 맞춥니다.
구강스캐너에 대해 진료실에서 드리고 싶은 말씀
제가 구강스캐너를 들인 계기는 어느 환자분의 두 번째 채득 때였습니다. 첫 번째 인상에서 구역질 때문에 중간에 트레이를 빼셨고, 다시 시도하겠다고 말씀드릴 때 그분 표정이 굳는 것을 봤습니다. 재료가 문제가 아니라 그 과정을 한 번 더 겪으시게 하는 것이 문제였습니다.
그래서 트리오스 6(Trios 6)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다만 장비를 들인 뒤에 더 분명해진 것은 반대쪽입니다. 스캔으로 해결되는 구간과 그렇지 않은 구간의 경계가 오히려 또렷해졌습니다.
틀니가 그 경계입니다. 총의치든 부분틀니든 틀니만큼은 여전히 제 손으로 본뜨고, 총의치는 두 번에 걸쳐 본뜹니다. 잇몸에서 눌러도 되는 자리와 눌리면 안 되는 자리를 구분해 기록해야 하는데, 이건 촬영으로 남는 정보가 아니라 힘을 주는 방향과 세기로 남기는 정보이기 때문입니다.
편한 방법과 맞는 방법이 같을 때는 고민할 이유가 없고, 다를 때는 맞는 쪽을 택합니다. 다만 이 판단이 단일한 정답은 아니며, 술자에 따라 다르게 볼 수 있는 영역이라는 점은 함께 말씀드립니다.
참고문헌
📚 참고문헌
· Ramos-Morro OD, Mareque-Ameijeiras S, Giovannini G, et al. Evaluation of the patient's perception, reliability and reproducibility, and chairside time with intraoral scanners in adult population — a systematic review. Front Oral Health. 2026;7:1733387 — 편안함 9.14점 대 2.57점, 9.02점 대 6.5점, 채득 시간 5분 49초 대 22분 6초
· Christopoulou I, Kaklamanos EG, Makrygiannakis MA, Bitsanis I, Tsolakis AI. Patient-reported experiences and preferences with intraoral scanners: a systematic review. Eur J Orthod. 2022;44(1):56-65. doi:10.1093/ejo/cjab027 — 구역질·메스꺼움·냄새·맛에서 디지털 선호, 시간 체감은 연구마다 상반, 불안 수준은 차이 없음
· Pesce P, Nicolini P, Caponio VCA, et al. Accuracy of Full-Arch Intraoral Scans Versus Conventional Impression: A Systematic Review with a Meta-Analysis. J Clin Med. 2024;14(1):71. doi:10.3390/jcm14010071 — 3차원 편차 통합 평균차 152.46μm, 비평행 임플란트 디지털 99.29μm 우위, 평행 임플란트 기존 인상 13.62μm 우위
· Achmadi AA, Rikmasari R, Oscandar F, Novianti VMP. The accuracy of edentulous arch impression between intraoral scanner and laboratory scanner: a scoping review. BDJ Open. 2025;11(1):13. doi:10.1038/s41405-025-00300-4 — 무치악에서 가동 점막·기준점 부족·보더몰딩 불가, 완전 무치악은 기존 인상이 여전히 필요
· Hyde TP, Craddock HL, Blance A, Brunton PA. A cross-over Randomised Controlled Trial of selective pressure impressions for lower complete dentures. J Dent. 2010;38(11):853-8. PMID 20637826 — 66명 중 선택적 가압 33명(50%), 전통적 압력 완화 19명(29%), 대조군 14명(21%) 선호
· Dadarwal A, Paliwal J, Sharma V, et al. Microstrain Analysis of Selective Pressure Techniques for Mandibular Complete Denture Impression: An In Vivo Study. Cureus. 2022;14(3):e23673. doi:10.7759/cureus.23673 — 완충 공간 적용 시 능선 미세변형 597.36 대 897.07, 압력 평균 22.03%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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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게시글은 의료법 및 보건복지부 의료광고 가이드라인을 준수해 작성되었으며, 의학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합니다. 특정 장비나 치료의 효과를 보장하거나 단정하지 않으며, 구강 상태와 잇몸 조건에 따라 적용 가능한 채득 방식과 경과는 개인마다 다르므로 진단과 치료 방향은 반드시 의료진과 충분히 상담하신 뒤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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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철 진료 안내: 연합치과의원 보철·CAD 진료 안내
📍 경기 수원시 권선구 금호로 230, 5층 (탑동, 참클리닉빌딩)
🚕 수원농협 구운지점(금호로 231) 맞은편 / 수원역 택시 약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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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2년 개원 / 통합치의학과 전문의 안성진 대표원장 책임 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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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스캐너 자주 묻는 질문
- 구강스캐너로 본뜨면 구역질이 덜한가요?
- 구강스캐너는 인상재와 트레이를 입안에 넣지 않으므로 구역질과 메스꺼움에서 유리하다고 보고됩니다. 10점 만점 편안함 점수가 디지털 9.14점, 기존 방식 2.57점으로 나타난 연구가 있습니다(Ramos-Morro 2026). 다만 구역질이 전혀 없다는 뜻은 아니며, 반사가 심한 경우 연합치과의원은 스캔 구간을 나눠 진행합니다.
- 구강스캐너가 기존 인상재보다 정확한가요?
- 구강스캐너와 기존 인상 채득은 정확도의 우열이 아니라 오차가 생기는 지점이 다릅니다. 기존 방식은 재료 변형과 석고 모형 팽창에서, 스캔은 이미지를 이어 붙이는 구간이 길어질 때 오차가 누적됩니다. 전악 스캔에서는 152.46μm의 편차가, 평행하게 심긴 임플란트에서는 기존 인상의 13.62μm 근소 우위가 보고됩니다(Pesce 2024).
- 구강스캐너로 본뜨는 데 시간이 얼마나 걸리나요?
- 구강스캐너 채득 시간은 한 연구에서 5분 49초로, 같은 연구의 기존 인상 채득 22분 6초보다 짧게 보고됐습니다. 다만 체계적 문헌고찰에서는 환자가 체감하는 시간이 연구마다 엇갈렸다고 보고되므로(Christopoulou 2022), 범위가 넓거나 구역질 반사가 심하면 더 걸릴 수 있습니다.
- 틀니도 구강스캐너로 본뜰 수 있나요?
- 연합치과의원은 총의치와 부분틀니 모두 구강스캐너로 본뜨지 않고 원장이 직접 인상을 채득합니다. 틀니가 얹히는 잇몸은 움직이는 점막이라 그 움직임과 눌림을 기록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무치악 스캔에서는 혀 밑과 볼 안쪽의 가동 점막에서 편차가 크고, 치아가 없어 이미지를 이어 붙일 기준점이 부족하며, 근육 움직임으로 가장자리를 잡는 보더몰딩을 현재 스캐너가 기록하지 못한다고 보고되기 때문입니다(Achmadi 2025).
- 틀니 인상은 왜 두 번 나눠서 본뜨나요?
- 잇몸은 자리마다 눌러도 되는 곳과 눌리면 안 되는 곳이 달라, 총의치 인상은 이를 나눠 기록합니다. 연합치과의원은 1차로 티슈컨디셔너를 얹어 인상과 보더몰딩을 함께 진행하고, 2차로 실리콘 라이트바디를 얇게 깔아 5·6번 어금니 자리에 힘을 준 뒤 보더몰딩을 합니다. 이렇게 만든 아래 틀니를 66명 중 33명(50%)이 선호했다는 무작위 대조 연구가 있습니다(Hyde 2010).
- 구강스캐너로 만든 보철이 안 맞으면 다시 본떠야 하나요?
- 구강스캐너는 어긋난 부위만 다시 촬영해 보완할 수 있어 전체를 다시 채득하지 않아도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기존 방식은 모형이 한 덩어리라 한 군데가 부정확하면 처음부터 다시 본떠야 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 구강스캐너로 찍은 자료는 나중에 다시 쓸 수 있나요?
- 구강스캐너 자료는 파일로 남아 보철물을 다시 만들 때 재사용할 수 있고, 치료 전 형태가 기록되어 있어 교합이 어떻게 변해 왔는지 비교하는 데 쓰입니다. 다만 자료가 남는다는 것이 보철물 수명을 보장한다는 뜻은 아니며, 정기 점검은 채득 방식과 무관하게 필요합니다.
- 수원 권선구 탑동에서 구강스캐너로 보철 상담을 받으려면 어디로 가면 되나요?
- 연합치과의원은 경기 수원시 권선구 금호로 230, 5층(탑동, 참클리닉빌딩)에 있으며 수원농협 구운지점(금호로 231) 맞은편입니다. 구강스캐너 트리오스 6(Trios 6)을 사용하고 있고, 건물 내 무료주차가 가능하며 수원역에서 택시로 약 15분 거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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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일반적인 구강 건강 및 진료 정보를 안내합니다. 실제 치료 필요 여부와 방법은 구강검진과 필요한 진단 후 달라질 수 있습니다. 통증, 흔들림, 붓기 또는 보철 불편감이 있다면 내원 상담으로 확인해 주세요.